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성장)

◐ 오늘의 말씀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에베소서 4:13∼14)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Ephesians 4:13∼14)

◉ 내용

모든 생명 있는 것들은 자라게 돼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숙한 신앙의 기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의 인내와 헌신, 사랑에까지 자랄 때 비로소 성숙한 신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자라야 하는 이유는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함이며 그로 인해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라야 합니다.

하지만 성장은 좋은 환경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맑을 때도, 비가 올 때도, 바람이 불 때도, 폭풍 속에서도, 더워도, 추워도 성장은 계속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 적용

당신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라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아빠의 미소를 짓고 계실 겁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