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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대림절 묵상 (회개의 합당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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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성실목사 작성일19-12-19 23:18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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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대림절 묵상

(회개의 합당한 열매)

 

본문: 마태복음 31~12

찬송: 찬송가 254(186) “내 주의 보혈은

 

Word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4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었더라 5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Thinking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세례 요한이 유대광야에서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부터 사람들이 나아와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때 세례 요한은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요단강으로 오는 것을 보고,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7)라고 책망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으면 도끼에 찍혀서 불에 던져질 것이라라고 일갈했습니다(8~10). 마태복음의 독자였던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신분에 대한 자부심이 컸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분 의식과 영적 자부심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대림절은 메시야의 오심을 기다리며 자신을 겸허히 돌아보는 계절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과연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회개란 사람이 스스로 왕 노릇하며 자기 고집대로 살려는 자세를 버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그 결심은 삶 속에서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Doing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나에게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까? 회개의 제목 10가지를 적고 기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Pray

세례 요한을 통해 주신 도전 앞에서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고 열매 맺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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