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하나님의 것)

◐ 오늘의 말씀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Isaiah 43:1)

◉ 내용

인간은 본능적으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사는 존재입니다. 일이 뜻대로 안될 때는 물론이고, 일이 잘될 때도 오히려 성취 이후를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누구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인간 실존의 현주소입니다. 문제는 불안과 두려움, 우울증 같은 병리 현상 자체가 아니라 인간의 태도입니다. 스스로의 한계를 통해 하나님께로 나아갈 것인지, 아니면 끝없는 파멸로 떨어질지 전적으로 그 사람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만드셨고, 구속하시고 소유로 삼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에 대한 절대적인 보호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실존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 적용

당신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당신을 건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건드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것이 확실하다면 말이죠. 그 하나님이 지금도 당신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