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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주연 같은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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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1 21:26 조회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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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주연 같은 조연)

 

오늘의 말씀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로새서 1:1920)

 

“For God was pleased to have all his fullness dwell in him, and through him to reconcile to himself all things, whether things on earth or things in heaven, by making peace through his blood, shed on the cross”(Colossians 1:1920)

 

내용

 

주인공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드라마나 영화를 빛낼 수 있습니다. 바로 조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관객과 주인공(주제)을 이어주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드러내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때 작품은 비로소 빛을 보게 됩니다. 이렇듯 통로로서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바로 자신이 아닌 남을 아름답게 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주연이셨지만 통로의 삶을 자처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세상 만물을 화목시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세상 누구도 메우지 못했던 심연의 간극을 메우는 통로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이 아니라면 누구도 소화할 수 없었던 역할을 친히 감당해 주셨습니다. 갈등과 반목, 분열과 분단의 현실은 지금 우리에게 통로의 삶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적용

 

당신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까? 당신도 예수님처럼 주연 같은 조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통해 삶이 아름다워지고 세상이 행복해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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