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간의 심리 상담을 마치며...

우선 이글을 통해서 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소장님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가 평범한, 보통아이가 되었습니다.

처음 상담소를 방문했을 때에는 우울증 상태가 심한 상황이었으며 상담만으로도 어려운데 처한 우리아이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습니다.

이미 청소년기에 접어든 아이는 부모가 컨트롤 할 수 없을 정도의 고집쟁이, 화를 과하게 내는 아이, 부정적인 사고가 가득찬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를 보통스러운 아이로 만들어 주신건 소장님의 상담을 통해서 였습니다.

1년 6개월을 저희에게는 그리 짧은 세월은 아니였습니다. 암울한, 긴 어두운 터널을 빛이 보일 때까지 이끌어 왔던 상담은 본인의 의지가 강했고, 소장님의 명쾌한 상담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이 있어,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통해서 점차 사회성도 좋아지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 친구와 자주 만나는 듯 합니다.

이제 대학에 진학하여 안정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소장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