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2회 Case Conference 후기-이승희 선생님 사례를 중심으로 (프리인턴: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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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H 댓글 0건 조회 1,776회 작성일14-02-08 00:03본문
2014년도 제2회 Case Conference 후기-이승희 선생님 사례를 중심으로 (프리인턴: 한지민)
한국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에서 프리인턴으로 일하며 두번째로 참가하게된 사례회의였다.
사례를 공부하면서 느꼈듯이 어려운 케이스 였기 때문에 치료사 선생님들의 의견이
아주 궁금했었다. 인지, 가족, 양육 다양한 방면에서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나또한 느꼈던 부분들을 얘기해보며 아주 배운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사례를 공부하면서 느꼈듯이 어려운 케이스 였기 때문에 치료사 선생님들의 의견이
아주 궁금했었다. 인지, 가족, 양육 다양한 방면에서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나또한 느꼈던 부분들을 얘기해보며 아주 배운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아동심리를 공부하면서 늘 느끼는 것은 가족전체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엇이 원인인가 또한 중요한 부분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두가 동참하여야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무엇이 원인인가 또한 중요한 부분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두가 동참하여야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아주 깊게 깨닳은 것은, 아무리 어려운 케이스의 아동이라도
상담자가 아동 자체를 존중하고 믿어주는 것이 그 어떤 치료에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 또한 아동을 더욱 믿게 되었고 변화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다.
상담자가 아동 자체를 존중하고 믿어주는 것이 그 어떤 치료에 기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그런 의미에서 나 또한 아동을 더욱 믿게 되었고 변화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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