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미(가명) 모 상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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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020회 작성일14-09-05 16:07본문
상 담 후 기
2014년 9월 4일
신윤미(가명)모
2013년 5월 처음 놀이치료와 치료놀이를 시작하여
2월에 끝나고 3월부터 6회 후속으로 치료놀이를 했다.
꼭 필요한가 의구심으로 시작하였으나 후속 치료를 통해 아이가 조금씩 커가는 것을 느꼈다.
아니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 같았다.
치료 놀이로 인해 불안감과 분노가 많이 다스려졌는데 한달에 한번 후속 치료를 통해
불안감과 분노를 스스로 다스리고 극복하는 힘이 커지는 것 같았다.
어느덧 6번의 후속 치료가 끝난 지금 아이는 많이 성장해 있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후속 치료의 효과가 땅을 다지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다지는 것이구나 생각되어진다.
그 동안 수고하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예전과 달라진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후속 치료의 효과가 땅을 다지는 것처럼 아이의 마음을 다지는 것이구나 생각되어진다.
그 동안 수고하신 소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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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직장에 다니시면 우리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지요. 지금이라도 생의 초기의 결핍을 채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고 기쁜 일입니다. 이제는 무거운 죄책감을 벗어 버리시고,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용기에 직장도 잠시 휴직하시면서 치료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부모님과 동맹관계를 맺었기에 , 이렇게 달라진 윤미를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어머님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이향숙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