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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4_오지은.hwp (17.5K) 8회 다운로드 | DATE : 2015-10-26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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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후 기
 

2013년 1월 24일
 
오지은 엄마
  
 
 

1. 방문하게 된 이유

① 아이의 소심하고, 겁 많음.

② 교우관계가 원활하지 않음.

③ 거절에 대하여 민감하고, 좌절함.

④ 예민한 성격
 

2. 아이

두번째 상담 후부터 변화 시작

놀이치료 후 유난히 밝아지고, 말이 많아지고 흥얼거림.

상대방의 거절에 상처를 받기는 하나, 한두번은 여유롭게 넘기는 모습을 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습이 보임.

아이 스스로 (난 잘 할 수 있어. 무섭지 않아!) 하는 주문을 혼자 함.

손톱 물어뜯기 버릇이 없어짐.

긍정적인 표현이 늘어남.

 
3. 엄마

아이랑 같이 있는 시간을 부담스러워 하고 육아를 힘들어 했으나,

육아의 우선 순위를 다시 재정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됨.

소장님께 여러가지 팁을 얻어 냄.

 
4. 결론

아이는 전반적으로 많이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변했으나,

엄마는 육아의 가치관이 바뀌어 혼란스러움

하지만 이제는 알았으니 행동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