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범(가명)상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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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1건 조회 2,241회 작성일16-01-22 18:13본문
상담후기
초6말 입성 (2010.11.5).
- 당시 많이 부정적이고 불안정했음.
- 까칠, 부모님과 사이 안 좋았음.
중학교 2학년
- 어느새 3년차가 되었음. 중1때는 집단상담을 하였음.
- 처음왔을 때보다 부모님과 덜 마찰을 빚음.
- 공부 별로 안했음.
- 게임 중독 -> 전국 27위 찍고 하산함 -> 공부 시작
중학교 3학년
- 아주 중요한 시기.
- 성격이 확 바뀌었음.
- 꾸준히 상담한 것이 조금씩 드러났음.
- 처음으로 스스로 공부를 시작함.
- 공부가 재미있어지고 교우문제가 잔잔해졌음.
-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개선됨.
- 가장 즐거웠고 행복했던 시기.
고등학교 1~2학년
- 공부에 집중.
- 상담센터 방문일도 ↓
- 상담시간 단축 얘기거리 많이 없어짐
예비 고3(현재)
- 공부합시다.
<추천서>
- 속마음을 얘기 할 수 있음 -> 마음이 편해짐.
- 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음 -> 인간관계 개선.
- 나 자신에게 집중 할 수 있음.
2016.1.22 금
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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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정범아 초6학년 말에 너를 처음 만났을때 까칠하고 반항적이며, 세상에 대해 불만 투성이고, 게임중독에 빠져 있고, 학교 선생님에게 대들어서 학교와 가정에서 모두 투쟁적이였던 너의 모습은 정말 기적처럼 지금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너무나 착실하고 성실, 모범생이 되어 있는 너의 삶에 너무나 큰 변화가 있어서 도저히 믿을 수 없을만큼 넌 변해있다. 너의 행동(태도), 심리, 부모와의 관계, 사회적 관계, 지적 발달에서 모두 기적처럼 변화한 것은 분명한 '너의 변화의지와 끝까지 너를 믿어준 어머님'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이렇게 초 6학년부터 ~고3이 될때까지 상담을 믿고 함께 걸어와 준 " 너의 의지와 어머니의 믿음"에 찬사와 감사를 전하고 싶다. 향후 너의 미래에 지금처럼 해 왔듯이 너를 믿고 걸어가면 네가 원하는 바를 다 이루리라 믿는다. 계속 난 너를 믿고 지켜볼께... 사랑한다. 정범아!!이향숙소장.